창업자 배경
Eric Newcomer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31세의 전직 기자입니다. Harvard 졸업 후 The Information의 첫 직원으로 합류해 테크 산업 보도를 익혔고, 이후 Bloomberg에서 약 6년간 우버, 위워크 같은 굵직한 스타트업 기사를 썼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한가운데서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직감으로 본인 뉴스레터를 만들기 위해 Bloomberg를 그만뒀습니다.
무엇을 만들었나?
2020년 10월 그는 Substack 위에 Newcomer라는 이름의 유료 뉴스레터를 출시했습니다. 주제는 명확합니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의 '안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을 깊게 보도하는 것. 일반 미디어가 다루지 않는 펀드 내부 갈등, 라운드 뒷이야기, VC들의 베팅 패턴 같은 좁고 깊은 정보를 다루며 차별화했습니다. 무료 구독자에게는 일반 기사, 유료 구독자(연 $200)에게는 단독 보도와 데이터, 팟캐스트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고객을 모은 방법
Bloomberg 시절 쌓인 VC·창업자 네트워크가 첫 구독자 풀이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본인 X 계정에서 단독 기사 일부를 미리 공개하고, 그 다음 단계의 '전체'는 유료 구독자에게만 보내는 구조로 직접 도달률을 키웠습니다. 이후에는 단독 보도 자체가 다른 매체에 인용되며 자연 유입을 만들었고, 유료 콘퍼런스 'Newcomer Demo Day'와 팟캐스트로 매출 채널을 다각화했습니다. 광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매출
Newcomer는 출시 3년 차인 2023년 연 매출 $1,000,000(약 14억 원)을 돌파했고, 2024년에는 연 매출 약 $2,000,000(약 28억 원), 월 매출 약 $167,000에 도달했습니다. 무료 구독자 100,000명 이상, 유료 구독자 2,000명 이상의 구조이며, 그 후로 기자 2명이 합류해 3인 매체로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부 투자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